UXUI 인턴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 12일차 - UI 디자인

vpdcong 2024. 7. 9. 20:43

 

 

오늘 오전은 피그마 실습 강의를 위주로 진행되었다.

 

디자인 스타일 설정법과,  베리어블 하는법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유료플랜, 학생플랜이 아니고 일반무료플랜이었기 때문에 오늘 강의에서 진행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이럴때마다 내가 휴학도 안 하고 일찍 졸업한게 약간 후회된다 ㅠㅠ

 

 

 

 

 

이후에는 프로토타입에 대한 실습을 배웠는데 프로토타입 꽤나 어려운 것 같다... 연습과 복습만이 살 길이다 ㅠㅠ

 

 

아직 피그마 어려운 부분도 많고,,, 온라인이라 그런지 따라가다가 중간에 놓치면 질문하기도, 봐달라 하기도 애매하다... 약간 그런 상황이 안 되는듯해서 너무 아쉽다 ㅠ 

 

 

 

 

이후 오전에는 팀원들끼리 각자 과제로 와이어프레임을 한 것들을 모아보았다.

 

 

 

사실 어제 와이어프레임 이거 하느라 평소보다 늦게잤다... 나는 아직 초보라 그런지 작업시간이  꽤나 오래 걸린다 ㅠㅠ 각자 작업해온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그중 괜찮은 의견들을 모아서 정리하였다. 홈화면 와이어프레임이 제일 어려운것같다... 며칠째 계속 확정 못시키고 수정하고  있다 ㅠㅠㅠ

 

 

티머니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버스 예매이기 때문에 홈화면에 버스 예매 티켓을 꼭 넣기로 했다. 그런데 티켓 디자인이 생각보다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라서,.. 티켓 하나때문에 다음 단계 못 넘어가고 멈춰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번에는 티켓을 각자 과제로 해오기로 했다.

 

 

디자인 시스템을 정리하였는데 우리는 티머니만의 프라이머리 색상과 세컨더리 색상을 그대로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색을 새로 결정하는 것도 꽤나 머리 아픈 일이기도 하고,,, 보라 주황 조합이 쓰기는 어려운 색상이긴 하지만 나름 보색대비도 되고, 잘만 쓰면 꽤나 괜찮은 컬러다. 홈화면 아이콘 컬러에도 보라 주황을 섞어 써주니 꽤나 귀여워졌다.

 

 

이후 UI 디자인 작업에 들어갔다. 우리는 페이지 하나하나를 모두의 의견을 모아 다같이 디자인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버스 예매 완료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길어서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더 작업을 해야될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주기능이 버스/SRT 예매라서 이것만 끝난다면 다음꺼는 금방금방 마무리지을 수 있을것이다.

 

 

원래는 본가에서 노트북 + 모니터 듀얼로 사용을 했었는데 쉐어하우스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노트북만 쓰게되니 불편한 점들이 꽤나 많았던 것 같다. 아이패드로 젭을 켜놓고 디자인 작업 및 실습은 노트북으로 하는데, 아이패드가 자꾸 꺼지기도 하고 소리도 이상하게 들릴때도 많아서 하루에 젭 재접속만 여러번  하게되는 것 같다 ㅠㅠ 역시 본가가 짱이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쩌겟어 당장 다음주부터 인턴 시작하니까 쉐하 얼른 적응해야지 응응...

 

 

학습일지 다 썼니? 그럼 이제 과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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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