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인턴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 13일차 - UI디자인 2

vpdcong 2024. 7. 11. 09:40

 

 

오늘 오전 이론시간에는 타이포와 컬러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다.

 

시각디자인과에서 정말 중요해서 꼭 배우고 넘어가야 하는것들이 바로 타이포와 색채학이었기 때문에 오늘 이론 수업들은 전반적으로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강사님께서 사용하기 좋은 폰트들을 추천해주셔서 좋았다.

 

 

 

 

오후에는 팀원들과 U디자인 작업을 이어서 했다. 먼저 팀원들과 각자 과제로 해온것들을 발표했다.

 

 

 

요게 내가 작업해온것들!! 티머니고에서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버스인데 나는 사실 살면서 시외고속 버스를 한두번? 밖에 안 타봤다. 그래서 전날 저녁 과제를 하는 동안 쉐어하우스 룸메 친구와 인터뷰했던 친구, 그리고 마침 카톡하고 있던 친구들 총 네명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버스를 탈때 버스회사가 선택에 중요한 결정을 하는지, 티머니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속 시외버스 고유의 색을 그대로 따라갈 필요성이 있는지 등을 물어봤었고 꽤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매 페이지 UI디자인을 하는동안 버스회사가 굳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버스회사를 보고 버스 예약을 하는 친구가 두명이었기 때문에 꼭 넣어줘야 했다. 그리고 경유를 하는 버스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조사를 통해 알게되었고, 경유라는 표시도 추가로 넣어주었다.

 

 

 

 

홈화면에 들어가는 예매 티켓 디자인에서 계속 막혀서 팀원들끼리 각자 해오기도 했는데, 정말 고민한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왜이리 티켓 디자인이 제일 어렵고 막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게 바로 완성된 티켓 디자인...!!! 

 

 

 

 

피피티를 만들다가 우리가 설정했던 As is, To be 대로 잘 진행되고있는지 확인을 해보았는데 우리가 강조하자고 했던 기능들이 별로 강조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티머니고에서 마일리지 기능을 강조했던 만큼, 마일리지 기능을 홈화면에서 좀 더 강조하고 보여주는 방향으로 수정하기로 하였다.

 

 

 

 

여태까지 우리가 해왔던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페이지는 얼마 없는거같네? 근데 뭐 시간이 짧아서 중요기능 몇페이지만 만들라고 하셨으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포폴 만들게 되면 좀 더 수정하고 페이지 추가도 해야겠다. 

 

 

 

 

벌써 13일차까지 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마지막 15일차는 발표하는 시간이니, 14일차에 모든작업 및 피피티, 발표준비를 끝내야 하는데 정말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들을 해왔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역시 5명의 팀원들이랑 다같이 해서그런지 혼자할때보다 5배 빠른 것 같다. 14일차에 다 ... 끝낼 수 있겠징? ㅎ 아좌좌 홧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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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